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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6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참석…AI·인구정책 성과 확산 주력
  • 강상선
  • 등록 2026-08-28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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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과 계승 및 아태 지역 경제 협력 방안 논의
  • 에너지·공급망 대응을 위한 APEC 차원의 다각적 협력 기반 마련

우리 정부 대표단이 지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에 참석해 아태 지역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 2026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 참석...AI · 인구정책 성과 확산 주력

박종한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의장국인 중국이 추진 중인 다양한 의제들의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밝혔다.

 

이 날 대표단은 지난해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의 핵심 성과들이 올해 정상회의 결과물에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박 조정관은 고위관리회의에서 `AI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이행 계획과 아태 AI 센터 설립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박 조정관은 이와 관련해 `성공적인 AI 전환 지원과 역량 강화, 그리고 회복력 있는 AI 인프라를 위한 투자 생태계 조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인구 변화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해 성장 전략으로서의 인구 정책과 기술적 대응 방안 등을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박 조정관은 중국과 미국, 일본 등 주요 회원국 대표들과 양자 면담을 갖고 올해 정상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인했다.

 

APEC 회원들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된 선전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내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통합을 위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경주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가 올해 APEC 논의 과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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