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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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382억 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8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5)`에 성남관을 설치·운영해 총 2,622만 달러(약 382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성남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382억 원 규모 수출상담 성과중국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CII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급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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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아이파크 통해 라이프스타일 도시개발 선도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구도심에 새로운 주거환경을 갖춘 혁신적인 도시 모델을 제시하며 디벨로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집에 대한 정의가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서 취미, 업무 등 삶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변화함에 따라 일상 속 여유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서울원 아이파크대표적으로 지난해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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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 2025’서 K-방산 아라미드 선보여
HS효성첨단소재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 2025`의 HS효성첨단소재 부스 전경‘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하는 유럽 최대 국토 안보 전시회로 2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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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MSCI는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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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에 힘쓴다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8일(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소규모 공사현장 발주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강화를 위해 공사를 감독하는 공무원과 학교별 공사 발주 담당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 안전한 건설현장 환경 조성에 힘쓴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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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사후보추천위,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 마감…본격 심사 절차 착수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4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과 사내 후보, 전문기관 추천을 포함해 총 33명의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을 완료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KT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경영 ▲산업 ▲리더십·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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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사이트솔루션, 베네수엘라에 대규모 전동 지게차 공급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중남미 신흥시장에서 전동 지게차 대량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2톤급 입식 전동 지게차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베네수엘라 최대 식품기업인 폴라(Polar) 그룹으로부터 전동 지게차 230대를 수주했다고 17일(월) 밝혔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2톤급 전동 지게차 178대와 3톤·4.5톤급 전동 지게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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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새로운 경영방침 및 핵심가치 선포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은 11월 14일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경영방침 및 핵심가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새로운 경영방침 및 핵심가치 선포경영방침 및 핵심가치 선포식은 에너지 전환 시대와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발맞춰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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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차·기아 주요 차종 대상 연말 금융 프로모션…전기차 1%대·승용차 무이자 확대
현대캐피탈은 연말을 앞두고 현대자동차와 기아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및 초저금리 할부, 리스 할인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주요 차종 금융 프로모션 시행현대캐피탈은 전기차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현대차 전기차 라인업에 적용되는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 금리를 1%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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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026년 조직 개편…MNO·AI 양대 CIC로 통신 신뢰 회복·AI 성과 창출 박차
SK텔레콤은 2026년을 앞두고 통신사업의 신뢰 회복과 AI 분야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MNO와 AI 두 축으로 사내회사(CIC) 체제를 재편하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SK텔레콤은 이번 조직 개편이 사업별 특성에 맞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정재헌 CEO는 “MNO와 AI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