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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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 삭감 보도 사실 아니다… 대출 지원 차질 없어”
국토교통부가 21일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며, 은행재원을 활용한 이차보전 예산 확대를 통해 대출 지원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중앙일보 기사 화면 캡처 국토부는 21일 중앙일보가 디딤돌·버팀목 대출 예산이 정부안에서 3조7,556억 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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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첫 공개… 아이오닉 6 N도 북미 데뷔
현대자동차가 20일 미국 LA 오토쇼에서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차세대 디자인을 제시하는 콤팩트 SUV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고성능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N’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2025 LA 오토쇼에 전시된 `크레이터`의 모습현대차는 20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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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국토부, 주택공급 규제완화 첫 협의… 정비사업 현장 애로 해결 나선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21일 첫 ‘부동산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규제지역 지정 등에 따른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주택공급 확대와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22건의 제도 개선을 협의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21일 첫 `부동산대책 실무협의회`를 열어 규제지역 지정 등에 따른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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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공공시행자 지정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 황상하)는 20일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 공공시행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동작구 본동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구릉지 등 복잡한 입지 여건으로 지연되던 본동 일대 정비 사업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동 공공재개발은 동작구 본동 47번지 일대 5만1,696.0㎡의 노후 저층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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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자료, 11월 30일까지 일괄제공 서비스 신청해야…편의·보안 강화
국세청이 21일 연말정산 간소화자료를 회사가 직접 받아 처리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히며, 근로자와 기업 모두의 연말정산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 효과 국세청은 근로자가 직접 공제자료를 회사 시스템에 업로드할 필요 없이 국세청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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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이어 네이버 웨일 탑재한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S90 판매 급증
전세계적인 SUV 열풍 속에서도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은 최대의 격전지로 손꼽힌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렉서스 ES300h를 비롯해 제네시스 G80까지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들이 모두 이곳에 포진돼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가운데에서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이 있다. 볼보의 플래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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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강벨트 공급 시동…‘노량진 1만호’ 전 구역 착공 총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방문해 2027년까지 8개 전 구역 착공을 목표로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히며, ‘노량진 1만호’ 공급을 한강벨트 주택공급의 신호탄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수)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착공현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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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12년 만에 본궤도…실시계획인가·고시
서울 용산 일대가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한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0일(목),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고시 예정으로 10여년간의 표류 끝에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동부이촌동에서 바라본 전경금번 실시계획인가는 실제 공사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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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8필지 수의계약 분양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8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GH,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8필지 수의계약 분양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제조)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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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집행 총력…지역업체 참여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정부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앙·지방정부의 이·불용 최소화와 공공기관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연말까지 재정집행을 강화하고, 공공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조달제도 개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정부는 최근 소비 회복과 반도체 중





